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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기획안 디자인 2009.07 담당파트 : 디자인 100% / 사용 프로그램 : Adobe Photoshop 8.0, Adobe Illustrator 7.0 '해법수학'으로 유명한 '천재교육'에 재직하던, 대학 시절 친했던 누님의 부탁으로 (정말)도와드린 기획안 디자인이다. 러프하게 그려진 구조도를 개선하고 기획안 전체 레이아웃과 컬러를 잡아드렸다. 승진이 달린 PT라고 했었는데 결과 발표 전 덕분에 잘 했다는 연락이 한 번 있은 후로 연락이 끊어져서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다. (안 좋았으니까 끊겼겠지? ㅋ) 좋은 누나라서 섭섭하거나 그런 건 없다.
사이트 구축 기획안 2005.12 담당파트 : 기획 100%, 디자인 100% / 사용 프로그램 : Adobe Photoshop 8.0, Adobe Illustrator 7.0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독립영화상영관 '아트플러스' 사이트 개편 기획안. 기획안 콘텐츠와 디자인까지 모두 맡아 진행했다. 결과는.. 당연히 실패. 내가 지금 봐도 설득이 안 되는 콘텐츠다. 당시 젊은 혈기(27살)에 PT 가서 "이쪽 일을 너무 모르시는 것 같아요."라고 영진위 담당자한테 개소리 한 게 제일 영향이 컸을 듯 ㅋ 부끄러운 기억이다.
사업제안서 디자인 2007.03 담당파트 : 디자인 100% / 사용 프로그램 : Adobe Photoshop 8.0, Adobe Illustrator 7.0 당시 재직 중이던 직장의 동료분이 지인의 사업이라고 소개해줘 작업한 사업제안서 디자인이다. 분량이 많은 작업은 아니었지만 나를 아주 싸게 부려먹으셨고, 덕분에 그 분은 친구에게 체면치레 좀 하신 듯. 그랬다면 뭐 그걸로 만족 ㅋ
방송프로그램 제작 제안서 2005.06 담당파트 : 디자인 100% / 사용 프로그램 : Adobe Photoshop 8.0, Adobe Illustrator 7.0 방송사 및 투자사, 기관 등에 뿌려지는 방송프로그램 제작 제안서. 제작사는 이런 식으로 프로그램 제안서를 만들어 앞서 말한 곳들에 최대한 돌리고 그 중 가장 좋은 조건으로 오케이하는 곳과 계약 후 제작비를 투자받아 프로그램을 제작/납품하게 된다. 하지만 실제로는 불리한 조건이라도 한 군데라도 받아주는 곳이 있으면 다행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로) 이 제안서의 프로그램도 결국 제작되지 못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주)디앤디미디어 회사소개서 2005.05 담당파트 : 디자인 100% / 사용 프로그램 : Adobe Photoshop 8.0, Adobe Illustrator 7.0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재직했던 회사의 회사소개서이다. 입사해서 처음했던 작업. 우리 소개서가 이렇게도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에 많이들 놀라셨지. (물론 몇 명 안되는 직원수의 중소기업에서 가질 수 있는 일반적인 수준에 비해서 말이다.)
영화진흥위원회 뉴스레터 2007 2007.07 - 2007.12 담당파트 : 디자인 100%, html 코딩 100% / 사용 프로그램 : Adobe Photoshop 8.0, Adobe Illustrator 7.0, Flash MX 영화진흥위원회 홍보팀에서 근무하는 지인의 소개로 2007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했던 작업이다. 영진위 측으로부터 콘텐츠를 받아 디자인&코딩을 한 후 전달하는 방식. 2주에 한번씩 발행으로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매회 같고 콘텐츠만 바뀌는 형식이라 틀을 잡았던 첫 회 이후에는 작업이 어렵지 않았다. 반면 보수는 꽤 높아서 당시 나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일이었다. '커버(표지)'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디자인 했는데 처음에는 재미있었지만 매회 커버 이미지 뽑는 게 힘들어져서 2008년 작업부터는 커버 ..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대통령 공식 초청장 2006.08 담당파트 : 디자인 100%, html 코딩 100% / 사용 프로그램 : Adobe Photoshop 8.0, Adobe Illustrator 7.0 당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대통령 초청을 목적으로 만든 초대장 정도 되겠다. 나는 나왔지만 부산영화제에서 계속 일하던 민권형이 급하게 요청해서 서둘러 만들어 드렸다. 인쇄용은 아니고 e메일로 청와대 의전 담당에게 보내는 거라고 들었다. 내 인생에서 아버지, 어머니 외에 가장 존경하는 분이 노무현 대통령인데 물론 그분께서 직접 보시지는 않으셨겠지만 그분께 뭔가를 드린다는 마음이 들어 혼자 들떠 작업했던 기억이 난다.
문재인 대통령 퇴임 어떤 외국 정상과 나란히 서도 외모로나 인품으로나 꿇리지 않았던 대통령은 참 오랫만이었다. 자랑스러웠고 감동적이었다. 그래서 고마웠다. 하지만 정작 그 분은 역대 그 어떤 대통령보다 힘든 임기를 보내지 않았을까 싶다. 직업적 윤리의식 따위는 진즉에 개나 줘버린 보수언론, 주군이었던 자신의 등에 칼을 꽂고 비열한 방법으로 왕좌를 차지한 굥과 인면수심의 자칭 보수 정치인들, 전대미문의 코로나19 팬데믹까지... 아무튼 우린 그의 임기 중 선진국이 되었고, 팬데믹을 극복했으며, 문화적 한류의 정점에 이르렀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쎈닷컴 모바일웹 2015년 제작 담당파트 : 디자인 100% / 사용프로그램 : Adobe Photoshop CS3, Adobe Illustrator CS3 쎈닷컴 리뉴얼에 맞춰 모바일웹도 리뉴얼하였다. 배너를 제외한 모든 영역을 플랫한 스타일로 디자인했으며, 컬러도 최소한으로 사용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특히 모바일 결제가 도입되어 해당 부분의 UI&UX에 신경을 많이 썼다.
'나를 바꾸는 힘' 모바일 2012.07 담당파트 : 디자인 100% / 사용프로그램 : Adobe Photoshop CS3, Adobe Illustrator CS3 주 고객(중,고등생)에게 제공하는 무료 콘텐츠. 각 섹션별로 새로운 콘텐츠를 주 1회 업데이트 하는 형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신사고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함께 제공하기 위해 만든 모바일웹 버전이다.
좋은책신사고 교과서 모바일웹 2012년 제작 담당파트 : 디자인 100% / 사용 프로그램 : Adobe Photoshop CS3, Adobe Illustrator CS3 좋은책신사고 교과서 사이트의 모바일웹 버전. 사이트의 핵심기능(교사들에게 자료 제공)만 함축해서 구현함. 신사고피클 모바일웹 이 후의 작업으로 모바일 UI&UX의 수준이 보다 향상되었다.(라고 내 입으로 말하다니..)
좋은책신사고 통합 모바일웹 2012년 제작 담당파트 : 디자인 100% / 사용 프로그램 : Adobe Photoshop CS3, Adobe Illustrator CS3 사내 통합 모바일웹 구축을 위한 시안. 각 서브 사이트들로 연결되는 브릿지 페이지(인트로)와 대표 브랜드 사이트 3개의톤앤매너를 맞춰 디자인하였다. 당시 개발팀 일정상 진행이 불가능해 보류했다가 해당 사이트의 담당이 다른 팀으로 분리되어 이 시안은 결국 사용되지는 못 했다.
신사고피클 모바일웹 2012년 제작 담당파트 : 디자인 100% / 사용 프로그램 : Adobe Photoshop CS3, Adobe Illustrator CS3 모바일 환경에서도 신사고피클(쎈닷컴)이 제대로 서비스 될 수 있도록 제작한 모바일웹 버전이다. 처음으로 해본 모바일 작업으로 PC와 모바일의 해상도 차이에 대한 개념도 잘 모르던 때라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다.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위대한 모험기 [간단리뷰]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모험, 드라마, 판타지 / 미국 / 114분 / 2013.12.31 개봉감독 : 벤 스틸러출연 : 벤 스틸러(월터 미티), 크리스틴 위그(셰릴 멜호프), 숀 펜(션 오코넬) ‘라이프’ 잡지사에서 16년째 근무 중인 월터 미티.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상상’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꿈꾸는 그에게 폐간을 앞둔 ‘라이프’지의 마지막 호 표지 사진을 찾아오는 미션이 생긴다. 평생 국내를 벗어나 본 적 없는 월터는 문제의 사진을 찾아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등을 넘나들며 평소 자신의 상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거대한 어드벤처를 시작한다. 누구보다 평범한 일상을 살던 월터, 그 누구도 겪은 적 없는 특별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네이버영화) 끝이 보이지 않는 망..
기계의 몸을 하고 온 신 혹은 죽음 [간단리뷰] 영화 〈엑스 마키나〉드라마, SF, 스릴러 / 미국, 영국 / 108분 / 2015.01.21 개봉감독 : 알렉스 가랜드출연 : 돔놀 글리슨(케일럽), 알리시아 비칸데르(에이바), 오스카 아이삭(네이든) 프로그래머 '케일럽'은 회사 내 이벤트에 당첨되어 회사 CEO이자 인공지능 분야의 천재 개발자 '네이든'의 호화별장에 초대된다. 외부와 철저히 격리되어 있는 네이든의 별장이자 비밀연구소에 초대받은 케일럽은 그 곳에서 네이든으로부터 새로운 프로젝트 참여를 제안받는다. 제안을 수락한 케일럽은 네이든이 창조한 매혹적인 A.I. '에이바'를 만나게 되고 그녀가 보여주는 인격과 감정이 진짜인지 프로그래밍 된 것인지를 판단하는 '튜링테스트'를 하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에이바의 돌발행동에 혼란 속에 빠지..
세상은 항상 꼬여 있다 [간단리뷰] 영화 〈시리어스 맨〉A Serious Man / 2009 / 블랙코미디 / 미국, 영국, 프랑스 / 105분 / 2010.03.25. 개봉감독 : 에단 코엔, 조엘 코엔출연 : 마이클 스털버그(래리 고프닉 역), 리차드 카인드(아서 역) 대학에서 물리학을 가르치는 래리(마이클 스터버그)는 악재가 겹치면서 꼬여버린 생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내는 자신의 친구와 바람이 나 이혼을 선언하고, 아들은 학교에서 말썽만 부리고, 딸은 코를 성형하겠다며 아빠의 지갑에 손을 대기 시작한다. 게다가 대학 종신재직권 심사에서 누군가의 제보로 낙마할 위기까지 겹치는 상황. 자꾸만 꼬여가는 인생이 억울했던 그는 '왜 자신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신에게 묻고 싶어진다. 래리는 신을 대신할..
잔잔하고 따뜻한 지구종말 로드무비 [간단리뷰] 영화 〈세상의 끝까지 21일〉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코미디, 드라마, 멜로/로맨스 / 미국 / 101분 / 2013 .08.14 개봉감독 : 로렌 스카파리아 / 주연 : 키이라 나이틀리(페니), 스티브 카렐(도지) 지구로 다가오는 소행성을 폭발시킬 마지막 작전이 실패로 끝났다는 라디오 방송이 끝나자마자 아내는 마지막 순간을 다른 사람과 함께 하겠다며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사람들은 마지막을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 떠나거나 어떤 이들은 자살을 하거나 혹은 폭동을 일으키고, 어차피 죽을 거 신나게 놀다 죽자고 매일 파티를 벌이기도 하지만 주인공 '도지'(스티브 카렐)는 딱히 만나고 싶은 사람도, 하고 싶은 일도 없이 무기력하게 평소와..
우주 영화는 역시 진리 [간단리뷰] 영화 〈마션〉 *2015년 작성한 글입니다.모험, 드라마, SF / 미국 , 영국 / 144분 / 2015 .10.08 개봉감독 : 리들리 스콧 / 주연 : 맷 데이먼(마크 와트니), 제시카 차스테인(멜리사 루이스) 가까운 미래, NASA 화성탐사팀이 화성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엄청난 모래폭풍을 만나고, 이 폭풍으로 인해 팀원인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가 사망한다. 어쩔 수 없이 그를 남겨두고 서둘러 화성을 탈출하는 탐사팀. 그러나 마크 와트니는 극적으로 생존하여 기지에 남은 자원(물, 식량, 산소)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과학적 지식을 총동원해 자신의 생존을 지구에 알릴 방법과, 구조대가 다시 화성에 도착할 때까지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는 다시 지구로 돌아올 수..
잘 번역된 제목이 영화의 흥행을 좌우한다 번역된 제목이 원제보다 더 좋은 영화 10편 * 2014년 즈음 작성된 글입니다. * 제가 쓴 글은 아닌데 출처를 잃어버렸습니다. 요새는 원제목을 그대로 사용해 개봉하는 외화가 많지만, 과거에는 대부분 외화 제목을 적당한 한글 제목으로 바꿔서 개봉했었다. 그 중 번역이 잘 되었거나 재미있게 번역되어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들을 소개해 본다. 1. 내일을 향해 쏴라 원제 :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1969) 감독 : 조지 로이 힐 / 주연 : 폴 뉴먼, 로버트 레드포드 주인공인 두 청년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의 이름을 따서 원제는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지만, 한글 제목은 <내일을 향해 쏴라>이다. 어두운 현실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미래로 향하는 젊은이들을..
내 안에 숨어있는 또 다른 나 영화 〈쓰리, 몬스터〉리뷰* 2005년 즈음 작성한 글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이상하게 공포영화만 땡기는 요즘이다. 공포영화 감상 후의 증상(후들거림이나 멍해짐)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은 착각 때문인 듯 하다. 그렇다고 자르고, 피 튀기고 내장 튀어나오는 고어물은 취향이 아니고, 조금 소프트한... 잘려도 샤-샥 하고 지나가고 뭐가 튀어나와도 실눈 뜨고 보면 볼만한 그런 영화가 좋다. 요즘 본 공포/스릴러 장르 중 실망스러웠던 〈알포인트〉, 〈거미숲〉을 제외하면(공교롭게도 둘 다 감우성 주연ㅋ) 〈새벽의 저주〉, 〈숀 오브 데드〉, 〈28일 후〉 등 모두 흥미진진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영화 〈쓰리, 몬스터〉이다. 3명의 거장 감독들이 각각의 에피소드로 구성한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