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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기타

회사 단체티 디자인

2017.07~2017.08

담당파트 : 디자인 100% / 사용 프로그램 : Adobe Photoshop CS5, Adobe Illustrator CS5

 

2017년에 제작한 회사 단체티 디자인 최종안과 시안들을 소개한다.

이 작업은 당시 대표님이셨던 분께서 갑자기 만들어 보고 싶으셨는지 내 책상 위에 '1,000개의 티셔츠'라는 책을 놓고 가시며 시작된 X고생 프로젝트.

 

나도 그랬지만, 우리 회사가 이런 거 만드는 회사는 아니라서 단체티는 외주나 맡겨봤지 제작은 다들 처음이었다. 단체로 멘붕이 와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나 넋 놓고 있는 상황. 이 상황에서 뭔가 기획이 나오기 전에(어느 세월에 나올 줄 알고 기다려ㅋ) 뭐라도 만들어서 스타트를 끊어줘야겠다고 생각, 티셔츠 목업 일러스트를 찾아 그 위에 이것저것 올려보았다.

 

 

CI만 올려보기, CI 컬러를 다양하게 해보기, 몇 가지 기본 색과 어울리는 다양한 일러스트 올려보기 등등 너무 화려하지 않게, 그렇다고 너무 심심하지 않게 하는 것을 기본으로 떠오르는 대로 에뻐보이는 대로 저장했다. 100개 정도의 디자인안이 쌓였을 때 적당한 사이즈로 A3에 프린트해서 회의실 테이블에 펼쳐놓으니 그제서야 이런 저런 의견들이 나오기 시작. 이후로도 여러 번의 수정, 추가 작업을 거쳐 아래의 몇 가지 타입으로 정리되었다.

 

 

회사의 슬로건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급하게 'Where Your Connection Begins(당신의 연결이 시작되는 곳)'라는 회사의 서비스를 내포한 문구를 팀 내에서 만들어 티셔츠에 삽입하고, Network, World 등 회사 서비스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몇 가지 일러스트를 그려 시안을 추가했다. 위에서 A타입이 빠진 이유는 A타입은 그대로 최종안으로 확정되어서 아래 최종안에만 삽입했기 때문이다.

위의 디자인이 앞 단계 시안을 바탕으로 다듬어 정리한 8가지 타입의 최종 확정안이다. 위의 8개 디자인은 모두 저 그림, 저 컬러 그대로 제작되어 모든 직원들에게 (4가지 선택으로) 배포되었다. 처음엔 한가지 디자인만 선택해서 만들기로 했었는데 대표님이 "그냥 다 만들지 뭐"라고 하셔서 모두들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 뭐, 나야 모든 디자인을 실물로 볼 수 있어서 감사한 일이었지만^^ 참고로 B Type이 빠진 이유는 해당 타입이 브이넥 디자인인데 최종인쇄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포장의 급을 조금 높이자는 의견이 있어 원기둥 모양의 박스를 별도로 제작해 티셔츠를 담아서 포장했는데, 위의 4가지 그림은 당시 유행했던 '오늘부터 1일'이라던지 '패션의 완성은 얼굴', '어머, 이건 사야해'라는 밈을 활용해 제작한 박스 포장용 스티커로,  작업은 내가 했지만 기획은 기획팀 내 다른 직원이 한 것이다. 나는 저런 거 만들 생각... 못 한다... 오글거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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